JTI코리아, 주거환경개선 봉사 ‘행복한 집 만들기’ 실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서 본사 임직원과 활동 전개
2024-07-1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JTI코리아가 주거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과 손잡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JTI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12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8일 비영리사단법인인 ‘함께하는한숲 ’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민 참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일반 시민 대상 활동까지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