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런던, ‘레이니 데이’ 캠페인 진행 

다양한 레인웨어 마련

2024-07-1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더네이쳐홀딩스의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레이니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레인코트 △3레이어 점퍼 △코치 자켓 등 브롬톤 런던의 다양한 ‘레인웨어’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브롬톤 유저들이 실제 우천 상황에서 레인웨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소감을 공유하는 기획도 추가했다.

이를 위해 브롬톤 런던은 브롬톤 유저와 함께하는 ‘브롬핑(브롬톤을 타고 떠나는 캠핑)’을 실시했다. 유저들의 실제 착용 후기와 스타일링을 토대로 자사 레인웨어 제품의 방수, 방풍 기능을 검증하면서, 장마철 제품의 효용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브롬톤 유저는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편이다”라며 특히 브롬톤 런던의 레인웨어 제품은 비가 오는 날에 쾌적한 라이딩을 도와줄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 같다”고 전했다.

브롬톤 런던은 이번 캠페인을 기해 오는 21일까지 레인웨어 전 제품을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