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15일 선공개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공개

첫 EP '커튼 콜' 8월 8일 발매 …오늘(15일) 예판 시작

2025-07-15     강연우 기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을 발매한다.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은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EP '커튼 콜'(CURTAIN CALL)의 선공개곡이다. 드럼과 기타 등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장르로 희망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특히 방용국이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의 작사, 작곡을 맡아 진정성을 높인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그룹 활동 제2막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만큼 네 멤버의 변함없는 음색 케미는 물론 곧 베일을 벗을 첫 EP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첫 EP 발매에 앞서 1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처를 통해 '커튼 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에고'(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곤'(Gone)은 한층 무르익은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더 라스트 팬콘 '커튼 콜''(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 개최를 확정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만큼 이들의 활발한 컴백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커튼 콜'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