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무항생제 닭고기 8종 배민 B마트서 단독 판매

넉넉한 양의 통닭은 물론 1인 가구 소용량까지

2025-07-17     이선민 기자
하림이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하림은 신제품 ‘무항생제 닭고기는 신선하림’ 8종을 출시하고, 배달의민족의 배달커머스 B마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은 필요할 때마다 소량의 신선 식품을 구매하고, 당일배송이나 새벽배송보다 더 빠르게 배송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마트에 신제품을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배달의민족 어플 내 B마트에서 무항생제 닭고기는 신선하림을 구매하면, 30분에서 1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무항생제 닭고기는 신선하림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했다. △냉장 통닭 10호(950g/9990원) △냉장 닭볶음탕용(1000g/1만1990원) △냉장 닭가슴살(300g/5590원) △냉장 닭다리(420g/7990원) △냉장 닭다리살(300g/6990원) △냉장 닭안심(300g/5590원) △냉장 닭윙(300g/6990원) △냉장 닭봉(300g/6990원) 등 총 8종이다. 부위가 다양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소용량 제품이 대부분이라 1인 가구가 주문하기에 부담 없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완성된 음식뿐 아니라 각종 식재료와 생활용품까지도 주문 즉시 배송 가능한 배달커머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하림의 무항생제 닭고기 8종을 배민 B마트에서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하림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