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봬
코니 후드 타올‧바베 영유아용 화장품 3종 증정
2025-07-18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키캉스(키즈+호캉스) 콘셉트의 ‘키즈 스테이케이션(Kids 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와 협업해 출시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패밀리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 1박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코니 이지바스 후드 타올 1개 △바베 페디아트릭 영유아용 화장품 3종 세트를 포함한다. 특히 목욕 후 옷처럼 입히는 망토형 타올인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은 밤부 혼용 소재로 몸을 빠르게 말려준다. 스페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베의 페디아트릭 3종 세트는 배쓰젤 100ml,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밀크 100ml, 엑스트라 마일드 샴푸 200ml로 구성됐다. 패밀리 스위트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예약 시에는 엑스트라 베드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엑스트라 베드는 반드시 개별적으로 사전 요청해야 한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지하 1층에 수유실에 개별 수유 공간, 세면대, 전자레인지, 기저귀 교환대, 젖병 소독기 등을 구비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