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우버택시, 택시비 혜택 제공 앰버서더 모집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잡코리아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의 쾌적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잡코싶은 프로젝트 우버택시 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잡코싶은 프로젝트는 잡코리아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잡코리아는 그간 △일급 100만원 시구·시타자 모집 △아스달 세력원 모집 △시급 100만원 우주 편의점 직원 모집 등의 이색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현금성 혜택과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왔다. 또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영화와 전시회 등 문화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컬처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우버택시 편은 무더운 여름철 출퇴근과 면접 등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잡코리아 회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14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해 ‘잡코리아x우버택시 택시비 100만원 제공 앰버서더 모집’에 지원하면 총 5명의 앰버서더를 발탁해 우버택시 탑승권 100만원씩을 제공한다.

앰버서더 모집에 지원하지 않았거나 아쉽게 앰버서더로 발탁되지 못한 지원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버택시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국내외 우버택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들에게는 우버택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잡코리아에서 발급받은 할인 쿠폰은 우버택시 앱에 등록해 즉시 사용할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앰버서더 지원 방법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내 앰버서더 모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