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42회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

2015-04-07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는 7일 제4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는 지난 20여 년간 분만실 근무와 어린이집 등 요양시설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정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마성희 간호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하헌철 과장, 포천보건소 강미선, 정지영, 신순주 주무관 등 5명과 경기도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된 조영숙 주무관이다.서장원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에 힘써줘 감사드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보건소가 공동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회의와 토론을 통해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