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맞춤형 ‘청년지원 프로그램’ 운영
8월 5일~28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20회 실시 전략적 기업 분석‧자소서 작성‧면접 전략 등 취업 준비 노하우 전달
2025-07-23 서형선 기자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강서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총 20회 열린다. 19세부터 39세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로드맵 △취업 특강 △취미프로그램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취업준비 로드맵‘은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 과정 전반에 걸쳐 청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헤어/메이크업을 통한 면접 이미지메이킹, 설득력 있는 실전 면접 전략을 전문 강사가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