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프(BIAF), 코난 팝업스토어 오픈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BIAF X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탐정 코난’의 27번째 극장판으로 일본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7월 17일 개봉 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등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객, 애니메이션 마니아, 그리고 부천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7월 17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포토존과 더불어 ‘캔버스 슬리퍼’, ‘야광 티셔츠’, ‘잠옷’, ‘포스터‘ 등 코난 굿즈를 볼 수 있으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 ‘스폰지밥’, ‘포켓몬’, ‘주술회전’ ‘원피스’ 등 BIAF 굿즈도 함께 만나볼 기회의 자리가 될 것이다.

BIAF X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팝업스토어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U-플렉스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활성화 확대의 장을 열고 있는 BIAF2024은 10월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