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템, ‘2024 인터참코리아’서 신제품 선봬
‘셀라이저’, ‘더라이징어워즈 2024’ 디바이스 부문 수상 영예
2025-07-2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지템이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피부미용 장비인 ‘셀라이저’와 ‘고밀도집속초음파(HIFU)’ 기기 등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는 매해 50여개국 약 3000명 이상 해외바이어가 찾는 뷰티·화장품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지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아크포레이션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운다. 해당 기술력이 이식된 에스테틱샵 전용 멀티 피부미용 기기인 ‘셀라이저’와 신제품인 ‘고밀도집속초음파’ 미용기기를 알릴 방침이다. ‘셀라이저’의 경우 국내외 전문가들의 투표와 AI분석 등을 거쳐 ‘더라이징어워즈 2024’ 디바이스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 기술 동향에 맞춰 새로운 핸드피스인 수분 케어용 교차 초음파 기능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지템 관계자는 “K뷰티의 인기로 해외바이어들이 ‘인터참코리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셀라이저 등 당사의 주력 제품들이 원활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이번 전시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