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200만잔 판매 돌파
원물을 그대로 갈아낸 원조 과일 음료 맛집 인증
2025-07-24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된 ‘생과일 음료’ 3종의 판매량이 출시 60일만에 200만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생과일 음료 3종(△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갈증을 풀고,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직후부터 음료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SNS와 숏폼 플랫폼에서 제철 생과일을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5% 상승했다. 특히 하루 종일 고온이 지속되던 날씨에는 하루 5만 잔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수박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그대로 담아내어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 잡았으며,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포만감을 제공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인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전통 음료인 식혜와 향긋한 수박 향의 조화로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 3종이 예년보다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