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군은 지난 7일 청사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등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생활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결의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그 동안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행위준칙인 공무원 청렴생활 실천은 준수하고 성공적인 군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군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혈연.지연.학연보다 합리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촌지 등을 일체 주고받지 않으며 자신과 관련된 이익을 도모하지 않는다.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실현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한 한편 국민 전체 봉사자로서의 직무를 수행 “살기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강화군은 이 외에도 청렴식권 사용,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공직자부조리신고 센터 운영,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등 전 직원의 윤리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치고 있다.더 나아가 청렴캠페인 실시, 청렴 메세지 알리미 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