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노브랜드 전용 ‘더이지 경량 밀키트 2종’ 출시

1인 가구 한 끼 식사는 물론 근사한 야식 안주 메뉴로도 제격

2025-07-26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1인 가구를 위한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의 신제품 2종을 노브랜드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지의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를 강조한 소용량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밀키트 2종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노브랜드 이용 고객을 고려해, 풍성한 맛과 양 대비 구성을 간소화하여 가격을 낮췄다. 먼저 더이지 찰순대 곱창전골은 얼큰한 풍미로 한 끼 식사는 물론 안주 메뉴로도 제격이다. 쫄깃한 찰순대와 씹을수록 고소한 곱창을 푸짐하게 넣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1.5인분에 가까운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더이지 즉석 쫄면 떡볶이는 즉석떡볶이 스타일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필요한 식재료만 담아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췄다. 쫄깃한 떡과 쫄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9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노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1인 가구 식사는 물론 간편한 야식 메뉴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 2종을 노브랜드 전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더운 여름에는 조리 과정이 복잡한 요리를 해 먹기 쉽지 않은 만큼, 이번 신제품으로 간편하고도 근사한 한 끼 식사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를 통해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밀키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1만원 이하의 진한 돼지고기 애호박찌개, 매콤 두부 제육 두루치기, 얼얼한 마라샹궈 등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