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서 전남도립국악단 ‘국악한아름’ 개최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오류풍류시리즈 무료 해설과 함께하는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 전남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전통 문화의 향연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_전남도립국악단 ‘국악한아름’
구로문화재단이 구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와 문화 복지를 위해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한아름’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구민들의 문화 복지와 문화 향유를 위해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한아름’ 공연을 준비했다.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_전남도립국악단 ‘국악한아름’ 무료로 진행하며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해설과 함께하는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
전남도립국악단이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라남도립국악단과와 구로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두 지역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오류풍류시리즈 국악의 품격_전남도립국악단 ‘국악한아름’은 8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오류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전라남도립국악단’
전라남도립국악단은 남도의 전통 가·무·악·희(歌·舞·樂·戱)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86년 8월 9일 창단됐다. 어린이국악단을 포함 창악·기악·무용·사물 등 140여 명의 단원들이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해 세계 각국 순회공연 등 3,2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전통 예술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선보이는 ‘토요공연’은 지역민을 물론, 우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전라남도 전통공연예술의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