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두바이 초콜릿 80만개 판매… ‘피카 컵케익’ 추가 출시

‘피카 컵케이크’ 포켓CU 통해 5000개 선착순 판매

2025-07-29     강소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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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CU는 두바이 초콜릿 상품이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80만개가 팔려나갔고, 매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두바이 초콜릿 시리즈 3탄으로 ‘피스타치오&카다이프 컵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섞은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신제품 피카 컵케이크는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와 함께 피스타치오, 초코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아 떠먹는 무스 형태 제품이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팀장은 “두바이 초콜릿 관련 제품의 반응이 뜨거워 연일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상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