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신성’ 이준환, 16강 안착 2025-07-30 김혜나 기자 이준환이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한국 유도의 샛별 이준환이 파리 올림픽 16강에 안착했다. 이준환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 이하급 32강전에서 모로코의 아크라프 무티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여 초를 남기고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