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 성황리 마쳐

관광객 발길 이어져

2024-07-3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칭따오가 지난 18~28일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개최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기해 중국 산둥성의 대표 축제인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국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특히, 주말에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 줄이 이어졌다. 준비된 테이블이 만석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앞세웠다. 칭따오 프리미엄 라인인 ‘칭따오 1903’ 등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 등으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기회로 소비자들과 만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