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 ‘유공납세자’로 서울시장 표창

2015-04-09     이병우 기자

[매일일보 이병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자사의 이병한(사진) 대표가  최근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가 선정한 ‘유공납세자상’은 모범세납자 가운데 시 재정의 기여도와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납세자를 자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법인납세자는 35명이다.이중 이 대표는 지난 2002년 회사 설립 후 성실한 납세와 투명한 기업 경영은 물론, 지난 2007년 9월부터 불우환경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 사랑의 열매 쌀 기부 등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앞으로 3년 간 세무조사와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 대표는 “클라쎄오토는 2005년 출범 이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투명 경영을 원칙으로 성실한 납세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5년 설립,  서울과 수도권지역 판매와 서비스을 맡아 온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 강남 신사, 압구정, 역삼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중고차 전시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