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7월 31일, 8월 2일 총 2회 걸쳐 이전… 다양한 혜택 제공

2025-07-31     김성지 기자
사진=넷마블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첫 서버 이전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버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버 이전은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동일 월드 내에서 서버 이동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은 31일과 오는 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은 '르파치' 출신 씨족인 벽씨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열대 기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광의 땅이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필드보스 '수프나'와 다양한 채집물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신규 보스 수프나는 바람으로 밀치거나 날아올라 공격하는 스킬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여름 수영복 의상을 선뵈고,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 '밀짚모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  '희귀 영웅 정령 소환권', '4강 태고 신성패 선택상자'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