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열정 역동적 에너지 선사'더 멘즈 콰이어 제16회 정기연주회' 6일 롯데콘서트홀 개최

2025-08-0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대한민국 남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인 ‘더 멘즈 콰이어’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The Men's Choir는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 문화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8년 3월에 창단하였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수 회의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ond.정형국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 한국가곡, 팝송 등 다양하고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들과 로시니, 비발디, 베토벤 등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지휘자 정형국을 필두로 사회 서태화,피아니스트 강은경, 김유경, 이인숙, 서민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플루티스트 주유숙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제인, 송도로얄합창단, 벨리시마합창단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더 멘즈 콰이어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7만원, C석 5만원으로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