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 출시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조합 기대

2024-08-01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bhc 치킨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 맛초타코야키는 쫄깃한 문어와 양배추, 대파 등 신선한 야채를 넣은 정통 타코야키에 bhc 치킨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맛초킹 소스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특히 일반 간장이 아닌 단짠의 밸런스가 뛰어난 맛초킹 소스를 활용해 더욱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맛초킹은 bhc 치킨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달콤 짭조름한 맛의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출시 직후 뿌링클, 골드킹과 더불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 약 3500만개를 돌파했다. bhc 치킨은 새롭게 출시한 맛초타코야키가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핫 시즈닝만으로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콤 바삭한 핫후라이드, 은은한 불향과 발효된 장을 활용한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주, 간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는 bhc 치킨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기 메뉴 맛초킹 소스를 활용한 깊고 진한 풍미의 맛초타코야키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hc 치킨은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 치킨은 달콤바삭치즈볼, 뿌링핫도그, 분모자 로제 떡볶이 등 치킨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을 지속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 맛집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