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8월 3∼9일,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 원 환급
2025-08-01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결제금액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행사 기간 동안 2만 원 한도 내에서 한 번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