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 선발 나서

月100만원 상당 골프 의류 제공 등 혜택 

2024-08-0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를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헤지스타’는 헤지스골프가 지난해부터 골프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해 온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활동이다. 

이번 ‘헤지스타 3기’는 골프와 패션, 그리고 SNS를 즐기는 20~40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0명의 ‘헤지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간단한다. 헤지스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일주일 뒤인 21일 개별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앰버서더는 오는 9월~11월 3개월간 헤지스골프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 기간 매월 100만원 상당 헤지스골프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추가 혜택도 부여된다. 멤버들 대상으로 ‘헤지스타’ 단체 라운딩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헤지스타 활동에 대한 멤버의 높은 만족도와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이번 3기도 모집하게 됐다”며, “헤지스골프는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2040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앰버서더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