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MGC 네그로니 칵테일과 함께하는 ‘썸머 패키지’ 선봬

취향 고려해 3가지 패키지로 구성

2024-08-05     강소슬 기자
앰배서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썸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패키지는 △메모러블 썸머(Memorable Summer) 패키지 △헬시 비기닝(Healthy Beginning) 패키지 △칠 앤 쿨(Chill & Cool) 패키지다. 메모러블 썸머 패키지는 연인 혹은 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1박,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2인, 프리미엄 스피리츠 호주 멜버른진컴퍼니 ‘MGC 네그로니’ 2잔, 코닥 일회용 플래쉬 카메라 ‘펀세이버 27’ 1대로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칠 앤 쿨 패키지는 휴향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에서의 1박, 더 킹스 조식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이용권, 이국적인 카바나 또는 아늑한 둥지베드에서 스낵과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테라스 세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헬시 비기닝 패키지는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3인 가족을 겨냥해 출시됐다. 객실에서의 1박, 이탈리아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다다움파의 키즈 어메니티 세트, 앰배서더 풀만의 마스코트 앰버드 어린이 판초, 더 킹스 조식 및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및 어린이 1인 이용권, 썸머 세트 3종(애플 망고 빙수 세트,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 풀 하우스 테라스 세트) 중 1종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썸머 세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이용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