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공장에서 화재로 2천200여만원 피해 발생
2025-08-06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지난 5일 오후 10시 1분경 경주시 강동면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나 2천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4대, 59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일부 공장 벽체와 가재도구, 실외기 등이 소실됐으며 재산피해는 2천200여 만원으로 추산된다. 경찰은 이 공장 사무동 천장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