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말복 먹거리 할인…‘초특가 주말 3일장’ 진행
여름철 먹거리 할인 행사 및 이벤트 진행
2025-08-0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여름철 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다가오는 말복(8월14일)을 겨냥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14일 말복을 겨냥한 행사로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가족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과 토종닭을 20% 할인한다. ‘점심 물가를 잡아라!’ 테마의 델리 행사도 준비했다. ‘김밥&롤 닭강정 세트’, ‘김밥&롤 유부초밥 세트’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프리미엄 시그니처 장어초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이밖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호주산 와규 윗등심’은 30%, ‘호주산 양고기’는 냉장, 냉동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전복’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상생 대파’는 기존 판매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골라 담기 50% 행사도 진행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말복과 함께 찾아올 무더운 여름의 끝을 기념해 여름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