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김종태, 김주범 의원 사퇴

2015-04-10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 새누리당 출신의 김종태 의원과 김주범 의원이 지난 1일과 8일자로 각각 사퇴했다.영등포구 마 선거구(여의동,신길1동) 재선인 김 종태 의원과 나 선거구(도림동,문래동)을 지역구로 한 초선의 김 주범 의원은 6·4지방선거에 시의원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의원은 “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영등포구의회 의원은 17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