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 하이볼’ 앞세워 여름 수요 겨냥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 및 강탄산수 조합 특징 소비자 접점 확대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박차
2024-08-08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최근 들어 위스키의 묵직함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기는 하이볼이 각광받는 가운데, 골든블루가 ‘골든 하이볼’ 제품을 내세워 여름 수요 흡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8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골든 하이볼’은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에 대응하고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 탄생한 제품이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전용 기기인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통일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위스키 함량이 높은 최초 9도로 제공돼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 본연의 맛을 유지해 혹서기에도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골든 하이볼’의 우수한 품질은 베이스 제품인 ‘골든블루’의 역할이 핵심적이다.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주류 전문가들 사이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다.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여러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출전해 고무적인 결실을 이뤄내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 하이볼’의 특장점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 하이볼은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골든블루’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강한 탄산감과 시원함을 갖춘 제품”이라며 “청량함이 가득한 ‘골든 하이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바라고,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