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2년만에 새로운 콘셉트 ‘볼룸 웨딩 쇼케이스’ 진행

웨딩 진행시 ‘하얏트 월드 포인트’ 제공

2025-08-08     강소슬 기자
그랜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대규모 웨딩 베뉴인 그랜드 볼룸에서 2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로 ‘스탈릿 세레나데’를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탈릿 세레나데는 신비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볼룸 웨딩이다. 미디어 아트 속 잔잔한 물결이 이는 호수 위로 수없이 쏟아지는 별빛, 은은한 윤슬은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려한 샹들리에는 블루와 퍼플로 힘을 준 플라워 연출과 어우러진다.  최소 1년 전부터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그랜드 볼룸은 최대 55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연회장이다. 높은 천고와 긴 버진 로드를 자랑하며, 무대 뒤편에서 펼쳐지는 분수대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년 색다른 콘셉트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그랜드 볼룸에 새로운 휘장 장식이 더해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웨딩을 진행할 경우, 전 세계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에서 사용 가능한 하얏트 호텔 앤 리조트의 로열티 프로그램 ‘하얏트 월드 포인트’가 제공된다.  한편, 오는 30일 예정된 ‘2024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웨딩 쇼케이스 – 스탈릿 세레나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및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웨딩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