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행사 진행

프리미엄·안전 가치 담은 올가 시그니처 제품 큐레이션

2025-08-09     강소슬 기자
풀무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이달 2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올가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하고 희소가치가 반영된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했다.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높은 과일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상품으로 엄선했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희소한 과일들을 한정으로 준비했다. 우선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과일을 골랐다. 24년 동안 유기농법을 고집한 최동춘 마이스터의 ‘마이스터 최동춘 유기농 배 선물세트’와 소량만 재배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황금배, 애플망고로 구성된 ‘제주 애플망고 4종 혼합세트’ 등이 있다. ‘행복 샤인머스캣 3종 혼합세트’는 저탄소·갭(GAP) 인증 농법으로 재배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제품이다. 올가는 과일세트의 품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생산자별 관리, 산지 원물 검사, 입고 품질 검사, 매장 샘플 검사 총 4단계를 구축하고, 당도 보장제를 시행해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또는 반품이 가능하다. 정육 세트는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저탄소 인증 한우와 동물복지 한우로 준비됐다. 올가의 저탄소 한우는 전문적 사양관리로 키워낸 ‘지정목장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와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특선세트’가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가치를 강조한 버섯과 견과류도 선별됐다. ‘마이스터 유기농 원목재배 화고 혼합세트’와 ‘경북 영덕 자연송이 1등품’, ‘유기농 국산 견과 선물세트’ 등이 준비되었다. 수산물 세트로는 함초 토판염에 절인 ‘함초 토판염 굴비세트’와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등이 있다. 조미·가공식품은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한 ‘올가 참기름 선물세트 3호’와 이력 추적이 가능한 ‘1+등급 자연 꽃꿀 선물세트’가 있다.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 제품도 있다. 잔류 농약 검사와 최소한의 첨가물 원칙으로 완성한 ‘올가 유기농 6년근 흑삼 진액’ 등이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희소성에 중점을 두고 선별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