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8월 파워풀위크’ 진행

오는 18일까지…삼성전자·쿠첸 등 유명 브랜드 참여

2025-08-0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8일까지 와우회원을 위해 ‘8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이다. 할인율은 최대 75%에 이른다. 이번 달 행사는 여름 야외활동, 쾌적한 집콕, 여름방학 관련 품목을 중심으로 망라했다.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쿠첸 등이다. 스마트워치, 방수팩, 손풍기, 제모기, 카메라, 삼각대, 보조배터리, 충전기, 해외유심, 에어컨, 선풍기,제습기, 제빙기, 빙수기, 믹서기, TV, 세탁기, 노트북, 키보드, 모니터, 마우스, 게이밍 용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여러가지 테마관도 준비했다. ‘MD추천SALE’관, ‘금주의 브랜드 특가’관 등이 있다.  이밖에, 8월에 많이 검색하는 인기 제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특가존 등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 파워풀위크 중 마지막으로 여름가전 할인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담당자들이 엄선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