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4개 구 오존주의보 풀려

2025-08-09     신승엽 기자
서울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9일 서울 동남권 4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내려진다.  이날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등이다.  해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0910ppm(100만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