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패션 브랜드 게스는 ‘케미 셔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케미 셔츠는 이번 시즌 게스의 섬씽 스페셜 라인의 ‘동안 팬츠’를 잇는 두 번째 아이템이다.허리는 잘록하게 가슴은 볼륨 있게 보이도록 도와주는 데님 슬리브리스를 비롯해 어깨를 드러낸 오픈숄더 블라우스 등 여성 아이템과 인디고 색상의 커플 청셔츠 등이 선보인다.케미는 화학반응을 의미하는 ‘케미스트리’에서 나온 신조어로 마치 화학 반응과도 같은 남녀 간 강한 이끌림이나 조화로운 분위기를 일컫는다.
게스는 동안 팬츠를 포함해 2벌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를, 3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