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서울 ‘더 마켓 키친’, 계절별 제철 특선 메뉴 선봬

오는 31일까지 보양 음식 제공

2025-08-13     강소슬 기자
포시즌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인터내셔널 뷔페 ‘더 마켓 키친’에서 계절별 제철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더 마켓 키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인삼 삼계탕, 파 장어 전골, 갈비찜, 포르케타, 버터 전복구이, 소고기 수육, 도가니탕 등의 보양 음식을 제공한다. 내달부터 11월 21일까지는 가을 별미인 전어, 낙지, 과메기, 갈치, 호박 등으로 만든 요리도 선보인다. 먼저 ‘신선 해산물 스테이션’에서는 전복, 대게, 랍스터 집게, 홍새우 등과 제철 생선 스시, 사시미 등과 킹크랩 찜, 대게 찜이 상시 마련된다.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1+ 한우 등심, 스파이니 랍스터, 국내산 민물 장어, 양갈비, 항정살, LA갈비, 대하 구이 등을 만날 수 있다. ‘누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그 날의 면 요리가 제공된다.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시기별 색다른 제철 요리를 선보이며, 30년 명인이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경상도식 배추김치와 백김치 등 각종 계절 반찬도 상시 마련된다.  ‘중식 스테이션’은 팔보채, 동파육, 흑후추 소고기 볶음, 딤섬 등 인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샐러드와 홈메이드 콜드컷 & 치즈 스테이션, 디저트 스테이션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디저트 스테이션의 24K 골드 초콜릿 분수, 철판 아이스크림 등은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스파클링 와인의 웰컴 드링크, 매실차, 오미자차, 생과일 주스, 탄산 음료, 커피, 티 등의 다양한 음료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특별 메뉴로 들깨떡국, 모둠전, 잡채, 전통 한과 등의 메뉴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