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홈플러스, 2주간 ‘앵콜 홈플런’ 진행

고객들 뜨거운 호응에 보답 위해 마련

2025-08-14     강소슬 기자
홈플러스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앵콜 홈플런’ 첫 주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진행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한 홈플러스의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는 첫 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폭염에도 신선식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급등하며 행사 시작 후 2주간(7.25~8.7) 매출은 직전 2주 대비 과일(36%), 돈육(12%), 한우(51%), 수산(22%) 가량 오르는 등 신선 카테고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에 앵콜 홈플런에서는 지난 행사의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및 원 플러스 원(1+1) 등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조기 품절로 오픈런이 필수인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햇 유명산지 홍로사과(4~6입)’는 지난해보다 한 주 앞당겨 9990원에 내놨다. 오는 15~18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멤버십 대상 1200원에 판다. ‘큼직한 실속두부(500g)’와 ‘CJ유기농콩나물(270g)’은 각 990원에 팔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밀양점·영도점 제외)’은 9990원에 내놓는다.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를 앞두고 가을 햇 먹거리도 마련했다. 7대 카드 결제 시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오는 21일부터 50% 할인하고, ‘햇 유명산지 무화과(1kg)’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한 주간 선보이는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료품을 최적가로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의 간편 미식 브랜드 ‘홈밀’ 리뉴얼 론칭 기념 행사도 동기간 열린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홈밀클럽’ 가입 고객에 한해 밀키트 5종 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