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관람
제79주년 광복절…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기념 영화
2025-08-16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북 구미 원평동 소재 CGV 구미점에서 공직자, 새마을 관련 단체 회원 등 60여 명과 함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을 관람했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겸 영화제작자인 김흥국의 첫 제작 영화로, 제79주년 광복절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기념하여 개봉됐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현대사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내레이션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