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더벤티와 손잡고 컬래버 메뉴 '웨이비 에이드' 출시
미니 3집 '리라이트' 9월 4일 오후 6시 발매
가수 예린이 컴백을 앞두고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9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Rewrite) 발매를 기념하여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손을 잡고 컬래버 메뉴 '웨이비 에이드'를 출시한다.
더벤티X예린 여름 스페셜 메뉴 '웨이비 에이드'는 구름 모양 솜사탕이 올라간 라벤더 향의 보랏빛 에이드로, 특별한 시럽을 부어 섞으면 핑크빛으로 변하는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예린의 신규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깜작 등장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예린은 19일 콜라보 메뉴 출시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역조공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날 예린의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앞에서는 벤티럭(더벤티+트럭)이 운영되며, 현장을 방문한 팬들 100여 명에게 음료와 간식, 포토카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스페셜 메뉴 출시를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 한정 예린의 모습이 담긴 컵홀더와 포토카드가 랜덤 증정되고, 9월 초에는 예린의 신곡 음원을 활용한 챌린지 이벤트가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린은 앞서 오는 9월 4일 미니 3집 '리라이트'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약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예린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변신은 물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에 도전해 '콘셉트 장인'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라이트'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