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 2024 RAPA 차세대통신 아카데미 성료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08-19 최한결 기자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 차세대통신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차세대통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2024 RAPA 차세대통신 아카데미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 RAPA 차세대통신 아카데미는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으로 차세대통신 분야의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해 기획한 실무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송도 IoT 기술지원센터에서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국민대·서울시립대·울산과학대·전남대·한국항공대)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RF 기초교육,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계측기 장비실습, 5G 이동통신실습, 안테나 측정실습 등으로 실시됐다. 특히 한국전파진흥협회 송도 IoT 기술지원센터의 교육환경 인프라 기반의 실제 현장실습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