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체험부터 맞춤 상담, 구매 가능
2025-08-20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코지마는 경기 수원 지역에 ‘코지마 갤러리’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는 최근 경기 하남, 부평 등 수도권 주요 상권에 공식 인증 대리점인 코지마 갤러리를 잇따라 열었다. 안마기기 구매 결정에 경험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은 주요 상권으로 꼽히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에 위치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근방에 오피스 및 대규모 거주 상권도 형성돼 있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매장은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코지마는 수원광교점을 비롯해 하남점, 부평점 등 전국 19개 코지마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안마기기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카이저 더블’, ‘호프’ 등 안마의자 2종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