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가성비‧품격 잡은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 선봬

2025-08-20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가치소비와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사전 예약기간 동안에는 더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물가는 작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반면, 소매판매는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9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높아지는 물가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며 소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치소비가 떠오르면서 미트박스의 추석 특별 기획전은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센스 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우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프리미엄 한우를 적정한 가격대에 제공한다. 기획전은 사전예약과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이달 19일부터 2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예약 혜택으로는 매일 최대 3만3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 쿠폰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한 2000원 더하기 쿠폰을 100%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8월 28일 정오부터 배송 마감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에서는 약 100여 개 상품에 대해 매일 최대 2만3000원 할인쿠폰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미트박스가 엄선한 고품질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당당한컷의 미국산 초이스 등급 LA갈비 선물세트부터 골고루 퍼진 마블링으로 풍부한 육즙과 진한 육향을 자랑하는 고급 한우투뿔 선물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진심담은 선물세트는 1++한우의 등심, 채끝, 안심 1.5㎏으로 구성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11%(약 2만4000원) 저렴한 1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트박스에서는 유통 마진 대폭 축소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LA갈비 세트는 4만 원대 알뜰상품부터 15만 원대까지, 한우 투뿔 세트는 10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구성돼 높은 품질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한우투뿔로 구성된 ‘건강 기원 선물세트(1.5㎏)’의 경우, 사전예약 기간 혜택에 따라 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 편의성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배송해 주는 배송일 지정 및 다중 주소지 입력 서비스를 지원하며, 단체 주문 페이지를 오픈해 기업 고객에 편의를 더했다. 또한, 미트박스 전용 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액의 1%를 미트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만약 어떤 상품을 선물할지 고민될 때, 받는 사람이 직접 상품을 골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선물도 가능하다. 또 이번 미트박스 자체 브랜드 추석 선물세트의 경우, 최근 친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플라스틱 트레이 대신 종이 트레이로 변경했다. 상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진공 스킨 포장 등 보호 특성은 유지하되 친환경 패키지로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얻고자 했다.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특별한 명절 선물 전용 패키지와 보냉백을 준비하였다. 미트박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 특별기획전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충족한다. 고물가 시대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고기 선물만큼은 ‘고기전문몰’ 미트박스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센스 있게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