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일본 아이치현립대학생 초청

서울의 사회복지시설 탐방하는 ‘일본 아이치현립대학생’들과 환담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심 필요성 강조

2025-08-21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이 발달장애 아동 등 서울의 사회복지기관을 탐방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연수 학생들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교육발달학과 사회복지학 전공학생 9명, 인솔교수 2명은 서울기독대학교와 교류프로그램 일환으로, 이종환 부의장의 초청을 받아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이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도 커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또 이 부의장은 일본의 사회복지체계가 촘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학생들에게 “서울의 여러 사회복지 기관을 방문해서 ‘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연구하고 탐색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