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디지털 명함 앱 ‘눜(nooc)’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눜 NFC카드 100원에 판매
2025-08-22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잡코리아는 2세대 디지털 명함 앱 ‘눜(nooc)’ 론칭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눜은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이다. 가지고 있는 종이 명함을 촬영하거나 종이 명함이 없더라도 직접 원하는 정보를 입력해, 계정 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다. 프로필 사진, SNS,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여러 겸업 활동을 이어가는 N잡러, 취업준비생들까지 이용 가능하다.
잡코리아는 디지털 명함의 공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NFC(근거리통신 기능) 기술이 탑재된 눜 NFC카드도 출시했다. 디지털 명함이 저장된 NFC 카드를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명함 정보가 상대에게 전달된다. 전송 횟수에 제한 없이 쉽고 빠른 공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잡코리아는 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디지털 명함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잡코리아는 이벤트 기간(주말 제외) 동안 눜 NFC카드를 100원에 판매한다. nooc 앱 및 잡코리아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눜 NFC카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