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4년 가평관광 전국사진공모전’...공모접수 10월 1일~11월 1일개최
가평의 대표 관광지 촬영 작품 공모접수
2024-08-2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가평군이 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특색있는 관광 이미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4년 가평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접수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사진 애호가라면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3일 가평군은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변화하는 우수한 관광 이미지를 확보해 가평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가평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가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가평지부 주관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촬영 장소는 △자라섬(캠핑장, 남도, 황톳길 등) △운악산 출렁다리 △북한강 천년뱃길 △명지산 하늘구름다리 △호명호수 △용추계곡 △잣향기푸른숲을 비롯한 가평의 대표 관광지이다. 특히 작품은 접수일로부터 2년 이내의 것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아야 한다. 박재홍 관광과장은 "수상작은 전시 및 각종 가평 관광 홍보를 위한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공모전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사)한국예총 가평지회로 접수하면 된다 상금은 금상(1점) 150만원, 은상(2점) 각 7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30만원, 입선(50점) 각 10만원을 수여하고 12월 초 가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