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방문 격려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등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 직접 찾아 응원
2024-08-25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당진시의회가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서영훈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당진=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