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만 판매”…롯데호텔앤리조트, 글로벌 특가 ‘프리미엄 딜’ 진행
국내외 30개 호텔‧리조트 참여
2024-08-26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00시간 동안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딜은 전 세계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로, 국내 소재 전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 새로 문을 연 L7 시카고 바이 롯데를 포함한 괌, 하노이 등 해외 호텔까지 총 30곳이 참여한다.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공식 홈페이지 일반요금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상품 유형은 △객실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의 리워즈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본 프로모션 진행에 앞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참여 가능한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대 1만원 추가 할인쿠폰 제공뿐 아니라 롯데호텔 리워즈 신규 가입 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1매)을 증정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공홈 예약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