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오는 9월 2일~9월 30일 캠페인 실시
2025-08-26 최한결 기자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운전및 경제운전 공익 캠페인 추진으로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티맵(TMAP)을 통해 오는 9월 2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약 한달 간 전 국민 대상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 약속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익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속도 준수를 통해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친환경 경제운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추석 연휴 기간(9.15~9.18)에도 실시된다. 캠페인에는 정부 부처 중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민간에서는 손해보험협회와 HL만도, 슈어소프트테크, 한진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캠페인 참여 운전자는 티맵(TMAP)을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한 뒤,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 주행 속도 준수 및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경제운전을 위해 3급 금지(급출발‧급가속‧급감속)를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