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MG성남중부새마을금고 후원금 1천만원 기부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광복절을 맞아 예비역 장병들의 사회공익증진 활동 지원을 위해 MG성남중부새마을금고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처인 (사)나눔과 실천에 전달하는 행사가 8월 23일 성남시 수정구 MG성남중부새마을금고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MG성남중부새마을금고 박동규 전무, 김숙희 이사, 성남시재향군인회   우건식 회장, (사)나눔과 실천의 김도훈 이사, 그리고 이번 기부를 연계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후원금은 성남시재향군인회를 비롯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익사업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장현자 센터장은 “이번에 광복절을 기념한 MG성남중부새마을금고의 후원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향군의 활동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하며 공공이익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촘촘한 맞춤형 복지의 실현에 있어 선한 영향력이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