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준비 끝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15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준비상황 점검과 종목 관계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택 포천부시장을 비롯해 김종국 체육회 상임부회장, 20개 종목 전무이사와 감독(코치) 등이 참석했다.

이기택 부시장은 “지난해 대회 종합우승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준비해온 전무이사와 감독, 코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대회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육상 등 20개 종목, 총258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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