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스마트 기술 활용 ‘착용형 보행보조 재활로봇’ 시연회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만성 장애인 맞춤형 보행훈련 제공 착용형(웨어러블) 보행보조 재활로봇을 활용…사회적 이동 약자의 보행기능 향상
2025-08-28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7일 착용형(웨어러블) 보행보조 재활로봇 사용에 관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회를 개최했다.
구는 G밸리 기업의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 선정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수준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사회적 이동 약자들에게 제공해 보행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스마트환경국‧과장, 장애인복지과장,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사무국장 등 관계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재활로봇 시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