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결혼 성수기 시즌 맞아 ‘웨딩 페스타’ 진행

결혼 예물‧혼수 구매 고객 위한 혜택 제공

2025-08-28     강소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내달 1일까지 ‘웨딩 페스타 (WEDDING FESTA)’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결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웨딩 행사로 결혼 예물과 혼수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금액 할인권을 지급한다. 웨딩 마일리지는 구비 서류(신분증,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 시 카드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적립기간(6개월) 이후 금액에 따라 5% 상당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하이엔드 워치/주얼리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예거 르쿨트르, IWC, 쇼메 등 총 100여개 브랜드가 결제 금액 최대 250%까지 웨딩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각 브랜드에서 제공되는 특별 사은품들과 가구, 화장품 등 자체 웨딩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 금액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내달 19일까지는 수입 드레스 전문 브랜드 ‘케일라 베넷’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선 뉴욕에서 시작된 ‘쿠쿠렐리 샤힌’을 비롯해 총 9개의 수입 드레스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대일 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와 팝업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겐 무료 수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웨딩 페스타 기간에만 제공되는 다채로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